[영화] 호프
YAN
26-08-03 19:43
3
화제의 영화 호프...
사실 호프라는 영화가 나온지도 몰랐고 별 관심도 없었는데 보고온 사람들의 후기가 극과극이라서...
진짜 너무 극과극이라서... 너무 궁금해가지고 호기심으로 봤다.
일단... 재미가 없지는 않음! 놀랍게도... 재미는 있음. 그 점이 매우 열받고 자존심이 상함...
나홍진 감독... 이 곡성감독이더라고요? 근데 난 곡성 안 봤어. 아마 이 감독의 전작들도 다 안 본 것 같아. 그러므로 호프는 저의 나홍진 감독 첫작이나 다름없는데요... 호프에 대해 아는 것... 에일리언?이 나옴. 황정민이 나옴. 그 외 아무것도 모름... 그래서 대충 예상한바로는 에일리어인 침공을 했든 뭐 어디서 나타났든 그래서 외계인이 나타나고 난리가 나고 등장인물들이 그 외계인을 함께 힘을 모아 죽여서 승리하는... 뭐 정말 평범한? 스토리를 생각했다. 곡성감독인거 알았으면 그런 내용 아니었을거라 생각했을텐데 보러 갈 당시까지 몰랐어ㅋ 아무튼... 그렇게 생각을 했고... 혹시라도 보게 될 경우는 대비해서 호프의 ㅎ도 스포를 안 밟았는데 유일하게 봤던 후기? 가 진돌님 영상짤? 이나 쇼츠? 였던 것 같은데... 이야기 진행방식이 전개 발단 위기 이렇게가 아니고 일단 위기? 절정? 부터 시작이라고 하는 그런 후기였다. 그거 볼 때만 해도 엥? 했는데 영화 시작하자마자 이해함... 왜 위기부터 시작하는거임 영화가? 아니 진자; 원래라면 좀 빌드업하고 좀 시간이 지나서 나와야 하는 장면과 전개인 것 같은데 이거 영화극초반만 넘기면 바로 시작이 됨; 그래서 엥...? 싶긴 한데 냅다 위기가 시작되서 몰입은 되었음. 뭐야? 뭔데? 하고 등장인물도 뭔데? 하고 나도 같이 뭔데? 하는 상황 발생!! 그렇게 영화는 무작정 시작이 되고 만 것이다... ... ...
액션...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속도감이 있어서 좋았음! 외계인들부터가 기본적으로 속도가 굉장히 빠른 종족인 것 같고 그렇다보니 등장인물들도 차를 타고 대응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굉장히 속도감이 있고 박진감이 있었다. 그런 부분에선 또 집중을 하게 되다보니 재미있었다...
에일리언이 나오는 건 알았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 찾아보고 가서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다. 에일리언이라길래 에일리언하며 생각나는 그 외형 있잖습니까. 그거 생각하기도 했고 아니면 한국영화 괴물 뭐 그런 류도 생각해보기도 하고 좀 징그럽고 보기 거북한? 그러한 외형... 크리처류를 생각했는데 인간형이 굉장히 가깝더군요? 외형들이 막 무섭다! 못생겼다! 거북하다! 이런 것도 아니라서... 오히려 좀 흠...? 싶었어. 조금 더 크리쳐같았으면 좋았을텐데... 인간형에 가깝고 좀 예쁘게 깍은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진짜 보자마자 비명이 나올 정도로 무서운 크리쳐려나 싶었는데... 아쉽구만 아쉬워...
정말정말 오랜만에 본 한국영화였는데... 당연하게도 욕이 정말 많이 나옴. 당연하게도 욕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했고 감안하고 간거였는데도 정말 욕이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힘들었다. 배우들 대사는 다행히도 못들을 정도는 아니긴 했는데 중간중간 효과음에 안 들리기도 하고 아무튼 좀 안 들리는 부분도 있긴 했는데 그닥 중요한 대사들은 아니어서 괜찮았던 것 같음.
개그씬도 중간중간 들어가 있다. 약간 진짜 웃긴 개그라기보다는 약간 실소가 나오는... 그런 개그들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그랬음. 그리고 이 부분에 이런 개그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도 조금 했다.
아무래도 학살...을 당하다보니 잔인한 장면들도 좀 있었고 고어스러운 부분도 있었음... 그런 건 못보는 편이라서 아아악... 하며 조금 손으로 가리며 봤다... 각오하고 가긴 했는데 그래도 싫었어...
처음 적었듯이 진짜 뭐 아무것도 없이 냅다 위기부터 시작해서 엥? 엥? 엥?의 연속이고 중간에 이게 초반에 들어가야 했던 내용 아니냐? 싶은 내용들이 전개되며 아~ 하고 조금 풀리는 부분들이 생김. 근데 문제는 진돌님도 그러셨던 것 같은데 위기 절정 전개... 뭐 이런 식으로 가도 마지막은 아무튼 해결이어야하는거 아님? 그래서 여기서 이제 어떻게 엔딩을 내려는건데. 하니까 갑자기 다시 위기로 감; 뭐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음. 좀 해결이 된다 싶으니 갑자기 새로운 문제가 생겨서 또 위기로 감. 그래서 나 또 엥? 함. 이 영화 대체 어디로 가는거임? 되는거다.
후... 진짜 이게 무슨 영화지.... 알 수가 없다... 후기를 쓰는 내내 여전히 황당함... 아무튼 그렇게 다시 위기가 시작되고 절정... 그리고 뭐 해결이 되...려는건가...? 하고 의구심을 품을 무렵... 영화는 갑자기 나에게 아바타를 주었다. SF인 거 알고 갔고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스토리가 흘러갈지 몰랐고요... 아무래도 호프2를 내려는... 생각이신 것 같은데 그래도 전 대체 왜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간건지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아니... 뭐 조금이라도 무언가 떡밥이라도 주던가!! 갑자기 나에게 그런 스토리를 준다고? 그리고 엔딩이라고? 진짜 그냐 결론적으로 내가 대체 뭘 본거지? 이게 무슨 영화지?? 이런 감상밖에 남지 않음. 그래도 액셕은 볼만해서 뇌빼고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한다면 괜찮을 듯... 하고 나름 좋게 봐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토리가 그렇게 된다고? 진짜 여전히 이해 할 수가 없다. 난 대체 무슨 영화를 본거지.................................. 진짜 자존심 상한데 호프2 나오면 보러가긴 할 것 같아서 더 존심상하다.....
하.... 그냥 황당하고 황당함... 이 황당함을 설명할 수가 없음. 내가 설명해도 남들이 그게 뭐냐고 안 믿을 듯.... 그냥 황당해 영화가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고 왜 이러 전개이고 그런 엔딩을 낸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황당해 (ㅋ)
사실 호프라는 영화가 나온지도 몰랐고 별 관심도 없었는데 보고온 사람들의 후기가 극과극이라서...
진짜 너무 극과극이라서... 너무 궁금해가지고 호기심으로 봤다.
일단... 재미가 없지는 않음! 놀랍게도... 재미는 있음. 그 점이 매우 열받고 자존심이 상함...
나홍진 감독... 이 곡성감독이더라고요? 근데 난 곡성 안 봤어. 아마 이 감독의 전작들도 다 안 본 것 같아. 그러므로 호프는 저의 나홍진 감독 첫작이나 다름없는데요... 호프에 대해 아는 것... 에일리언?이 나옴. 황정민이 나옴. 그 외 아무것도 모름... 그래서 대충 예상한바로는 에일리어인 침공을 했든 뭐 어디서 나타났든 그래서 외계인이 나타나고 난리가 나고 등장인물들이 그 외계인을 함께 힘을 모아 죽여서 승리하는... 뭐 정말 평범한? 스토리를 생각했다. 곡성감독인거 알았으면 그런 내용 아니었을거라 생각했을텐데 보러 갈 당시까지 몰랐어ㅋ 아무튼... 그렇게 생각을 했고... 혹시라도 보게 될 경우는 대비해서 호프의 ㅎ도 스포를 안 밟았는데 유일하게 봤던 후기? 가 진돌님 영상짤? 이나 쇼츠? 였던 것 같은데... 이야기 진행방식이 전개 발단 위기 이렇게가 아니고 일단 위기? 절정? 부터 시작이라고 하는 그런 후기였다. 그거 볼 때만 해도 엥? 했는데 영화 시작하자마자 이해함... 왜 위기부터 시작하는거임 영화가? 아니 진자; 원래라면 좀 빌드업하고 좀 시간이 지나서 나와야 하는 장면과 전개인 것 같은데 이거 영화극초반만 넘기면 바로 시작이 됨; 그래서 엥...? 싶긴 한데 냅다 위기가 시작되서 몰입은 되었음. 뭐야? 뭔데? 하고 등장인물도 뭔데? 하고 나도 같이 뭔데? 하는 상황 발생!! 그렇게 영화는 무작정 시작이 되고 만 것이다... ... ...
액션...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속도감이 있어서 좋았음! 외계인들부터가 기본적으로 속도가 굉장히 빠른 종족인 것 같고 그렇다보니 등장인물들도 차를 타고 대응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굉장히 속도감이 있고 박진감이 있었다. 그런 부분에선 또 집중을 하게 되다보니 재미있었다...
에일리언이 나오는 건 알았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 찾아보고 가서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다. 에일리언이라길래 에일리언하며 생각나는 그 외형 있잖습니까. 그거 생각하기도 했고 아니면 한국영화 괴물 뭐 그런 류도 생각해보기도 하고 좀 징그럽고 보기 거북한? 그러한 외형... 크리처류를 생각했는데 인간형이 굉장히 가깝더군요? 외형들이 막 무섭다! 못생겼다! 거북하다! 이런 것도 아니라서... 오히려 좀 흠...? 싶었어. 조금 더 크리쳐같았으면 좋았을텐데... 인간형에 가깝고 좀 예쁘게 깍은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진짜 보자마자 비명이 나올 정도로 무서운 크리쳐려나 싶었는데... 아쉽구만 아쉬워...
정말정말 오랜만에 본 한국영화였는데... 당연하게도 욕이 정말 많이 나옴. 당연하게도 욕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했고 감안하고 간거였는데도 정말 욕이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힘들었다. 배우들 대사는 다행히도 못들을 정도는 아니긴 했는데 중간중간 효과음에 안 들리기도 하고 아무튼 좀 안 들리는 부분도 있긴 했는데 그닥 중요한 대사들은 아니어서 괜찮았던 것 같음.
개그씬도 중간중간 들어가 있다. 약간 진짜 웃긴 개그라기보다는 약간 실소가 나오는... 그런 개그들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그랬음. 그리고 이 부분에 이런 개그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도 조금 했다.
아무래도 학살...을 당하다보니 잔인한 장면들도 좀 있었고 고어스러운 부분도 있었음... 그런 건 못보는 편이라서 아아악... 하며 조금 손으로 가리며 봤다... 각오하고 가긴 했는데 그래도 싫었어...
처음 적었듯이 진짜 뭐 아무것도 없이 냅다 위기부터 시작해서 엥? 엥? 엥?의 연속이고 중간에 이게 초반에 들어가야 했던 내용 아니냐? 싶은 내용들이 전개되며 아~ 하고 조금 풀리는 부분들이 생김. 근데 문제는 진돌님도 그러셨던 것 같은데 위기 절정 전개... 뭐 이런 식으로 가도 마지막은 아무튼 해결이어야하는거 아님? 그래서 여기서 이제 어떻게 엔딩을 내려는건데. 하니까 갑자기 다시 위기로 감; 뭐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음. 좀 해결이 된다 싶으니 갑자기 새로운 문제가 생겨서 또 위기로 감. 그래서 나 또 엥? 함. 이 영화 대체 어디로 가는거임? 되는거다.
후... 진짜 이게 무슨 영화지.... 알 수가 없다... 후기를 쓰는 내내 여전히 황당함... 아무튼 그렇게 다시 위기가 시작되고 절정... 그리고 뭐 해결이 되...려는건가...? 하고 의구심을 품을 무렵... 영화는 갑자기 나에게 아바타를 주었다. SF인 거 알고 갔고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스토리가 흘러갈지 몰랐고요... 아무래도 호프2를 내려는... 생각이신 것 같은데 그래도 전 대체 왜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간건지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아니... 뭐 조금이라도 무언가 떡밥이라도 주던가!! 갑자기 나에게 그런 스토리를 준다고? 그리고 엔딩이라고? 진짜 그냐 결론적으로 내가 대체 뭘 본거지? 이게 무슨 영화지?? 이런 감상밖에 남지 않음. 그래도 액셕은 볼만해서 뇌빼고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한다면 괜찮을 듯... 하고 나름 좋게 봐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토리가 그렇게 된다고? 진짜 여전히 이해 할 수가 없다. 난 대체 무슨 영화를 본거지.................................. 진짜 자존심 상한데 호프2 나오면 보러가긴 할 것 같아서 더 존심상하다.....
하.... 그냥 황당하고 황당함... 이 황당함을 설명할 수가 없음. 내가 설명해도 남들이 그게 뭐냐고 안 믿을 듯.... 그냥 황당해 영화가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고 왜 이러 전개이고 그런 엔딩을 낸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황당해 (ㅋ)
타래 작성일 :
감상 완료일 :
SKIN BY ©Monghon
아..................... 개인적인 기준으로 나에겐 전혀 명작은 아닌데... 그렇다고 해서 막 쓰레기냐? 하면 내 인생에 확실한 쓰레기영화가 있어서 그거랑 비하면 그것보다는 낫다 재밌다... 그런 수준.. 아 근데 명작..? 이게 명작..?? 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