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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2  [애니] 장송의 프리렌 2기

갑자기 장송의 프리렌을 봐야겠어. 하고 삘 받아가지고 주말동안 봤다. 2기 나온지는 알고 있었는데 현생과 귀찮음이슈로 미루고 있다가... 갑자기 봐야겠어. 하고 봤고... 좋았다! 역시 프리렌... 정말 좋은 만화... 그리고 명방도 그렇고 파판도 그렇고 이번 프리렌 2기도 전체적으로 그렇고 고향... ... 이라는 건 참 좋은 울림을 주는 것 같음... 고향... 고향... 사실 난 내 고향에 큰 애착이 없는 편이긴 한데 한편으론 오랫동안 떠나본 적이 없어서 그렇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나에겐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주제인 거 같다. 2기는 생각보다 짧아서 아쉬웠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3기 나올 떡밥을 주고 끝나서 3기만을 기다려... ... 3기 재미있을 거 같아... 어서 나와줘... 그리고 전투씬이 1기 때보다 좀더 박진감 있어진 거 같아서 몰입해서 잘 봣다. 물론 일상부분도 평화롭고 좋았어.. 슈타르크랑 페른 너무 귀여워!

타래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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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1  [영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에바 tv판을 다 보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그것은 바로 극장판 진엔딩을 보는 것이다... ... 사실 후반의 내용들은 거의 다 기억하고 있음! 아무래도 그걸 잊기란 어려운 법이지요. 너무 충격적이고 인상깊고... 아무튼 엄청나게 몰아치는 후반부... 그 말은 즉 앞의 내용은 다 잊어버렸단거나 다름없어서 (ㅋㅋㅋㅋㅋ) 아... 앞에 이런 내용이 있었나? 이런... 내용이었던가? 하며 봤다. 보면서 정말 에바에는 제대로 된 캐릭터가 하나도 없구나... 라는 생각을 계속하고 신지성우님이 연기를 정말 다시봐도 넘넘 잘하셔서 신지가 너무 찌질해....라는 감상을 남기며 봤다... 음... 하지만 나 후반 레이의 인외폼? 좋아해... 이거 거대재앙온나노코같은 거 아닙니까. (ㅋ)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 재?미?있었다~ 하지만 또 한동안... 어쩌면 영원히 다시 안 보겠지... 에바 처음 보는 사람의 반응을 즐기며 깔깔 웃으며 봤다. 그건 무척 재미있었음 (^^)

타래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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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0  [애니] 신세기 에반게리온

FF14에서 8.0에 에반게리온 레이드가 온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에에에에에~? 하고 개큰흥미를 가졌는데 르테님이 에바를 안 보셨다는거임!!! 그래서 어떠케 오타쿠 필수교양을 안 볼 수가 있냐며, 그럼 볼 때 나도 같이 보고싶다. (사유 님의 비명을 듣기 위하여ㅋ) 라는 이유로 함께 에바를 보았어요. 나도 본 지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확실히 오랜만에 봐도 재미있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딱 13화까지 반 봤고 후반 볼 날이 정말 기대됨 ^^ 근데 진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고 이런 내용이었나... 하고 다시 내용 복기하면서 진짜 에바도 26년에 와서는 보기 힘든 만화구나. 라는 생각을 여러모로 함. 근데 재미는 있음... 익숙한 짤들이나 브금들이나 들려서 넘 웃겼다ㅋ

타래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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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9  [책]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요즘 계속 공부를 하다보니 책을 읽을 짬이 안 났는데 집 뒤지다가 예전에 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찾았다!! 이걸 교보문고에서 뭔가 특별판이라고 행사할 때 구매를 한건지, 내가 책과인쇄박물관을 갔을 때 산 건지 기억은 안 난다...(ㅋㅋ) 책 좀 읽어야는데 바쁘고 기력도 없어서 긴 글을 읽을 엄두가 통 안 났는데 시니까 필사도 할 겸 하루 한 장씩은 읽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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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8  [영화] 초(超) 가구야 공주!

화제의 그 영화! 초 가구야 히메! 그렇게 큰 기댜는 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엄청난 백합이라는 말을 듣고 궁금했다. 밀님도 추천해서 궁금증을 안고만 있다가 1월 마지막에 봤다! 막 엄청 재미있다!! 잘 만들었다!! 라는...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 별점... 2.5점 드립니다. 작화라던가 캐릭터 디자인들을 정말 귀엽고 예뻤는데 스토리라던가 이 영화자체의 장르라던가... ... 너무 정신없고 물음표만 띄우는 경우가 계속 일어났기 때문에... 연출도 좋은 부분도 만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정말 많았고... 흠... 스토리적이나 영화적으로는 그렇게 잘 만든 영화는 아닌 것 같다. 킬탐용으로는 추천! 그냥 가볍게 보기가 좋다. 이렇게 악플을 달려면 더 달 수 있는데... 백합물로서는 정말... 휼륭한 작품이었다... 정말 아름다운 백합물이다........... 여자들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도 함. 이거 진짜 아름다운거임.... 그런데 그만큼 캐릭터들의 서사가 좋았던 만큼 이걸 영화에서 더 잘 풀어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을 남길 수밖에 없다...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야치요가 행복하다잖냐... 그러면 된 거다....

타래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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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7  [예능] 흑백요리사2

미루던 흑요2 봤다! 사실 볼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최강록 씨의 어록이 너무 웃기고 인상깊어서 봐야겠다고 생각함. 1편에 비하면 여러모로 보완도 많이 하고 비속어 쓰는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래도 역시 재미는 1편이 더 있었다고 생각하며... 이번에도 신기한 요리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익숙한 요리들도 있었지만 그걸 또 어떤 식으로 표현하냐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요리라는 것도 참 하나의 예술이라는 점이 멋진 것 같다. 재미있었어!

타래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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