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기 좋아하는 것 치곤 전 사실 배우들에게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배우들의 필모라던가 이 배우가 전의 어떤 작품을 찍었는가에 대해 약한 편인데 짐 캐리 씨는 이번 커뮤 러닝에 참고도 할 겸 최근 본 트루먼 쇼의 인상이 가장 깊었는데 이 사람이 마스크의 배우라면서요? 진짜 말도 안된다. 배우란 뭘까... 코미디 연기 전문 배우래. 전혀 몰랐어.

아무튼!!! 유튜브 숏츠 잠시 맹하니 보는데 이 영화 숏츠가 나오길래 흠? 웃긴데? 하고 봤는데 역시 코미디 영화라서 웃겼다. 그 시절 영화의 느낌도 나긴 했지만 원래 그건 적당히 감안하면서 보는거니까. 다만 위에도 썻듯이 마스크의 배우라는 점을 몰랐음+최근 본 영화가 트루먼 쇼였음의 이유로 약간 뇌내에서 어.. 어어...? 하며 봤던 듯 (ㅋㅋ) 영화자체는 그냥 정말 가볍게 즐기기 좋았음!! 2도 있던데 조만간 볼 예정.

코미디 전문 배우이신 줄은 몰랐는데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얼굴이나 몸 사용하는 것이 장난이 아니시다. 거리낌이 없어... 트루먼 쇼 때도 되게 과장해서 사용하네~ 라는 인상이 있었는데 그의 주특기인 코미디 작품으로 오니 그것이 더 보이는 것 같았다.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