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의 느슨한 기록 일지
YAN
25-10-13 22:50
3
이것도 여러 기록 유튜브 그런 것을 보는데 자주 언급이 되길래 읽어봤다.
기록을 막 시작했을 때 봤으면 더 좋았을지도!! 하지만 이런 기록법도 있구나 싶어서 알아가는 점도 있었다.
포토 기록을 한번 해볼까 싶었고... 식단이나 운동기록도 따로 해두는 편이 더 좋으려나~ 같은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기록 책들은 내 자신을 찾아가기. 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이것도 그랬던 것 같고 그에 대한 나에 대한 무언가를 알아가는 기록이나 내 일상을 기록하는 것들에 대한 기록법을 여럿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12p. 매일의 일정과 식사 시간, 그날 있었던 일들.
작은 수첩이나 스마트폰 메모장에는 그날 ㄸㅎ는 그 주에 해야 할 체크리스트
사야할 것이나 중요한 이들은 작은 메모지에 적어 스마트폰 뒤에 부착
31p. 취향 찾아보기
41p. '포토 먼슬리'라는 기록법을 알게 된 후부터는 일상을 기록할 때 사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포토 먼슬리는 하루에 한 장의 사진을 선택하고 출력해서 다이어리에 붙인 뒤 간단한 글을 덧붙이는 방식이에요.
> 이 기록법에 대해선 잘 알고 있었지만 해볼 엄두를 안 내고 있었는데 사진도 하나의 기록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니 뭐든 찍고 기록을 하고 남기고자 싶어졌다. 물론 여전히 내 스스로를 찍는 건 싫지만... 하나하나 하다보면 찍을 수 있지 않을까.
47p. '나에게 의미 있었던 순간'을 '남겨 두는 것'이 바로 기록이니까요.
63p. 체크리스트를 작성할 때에는 단순히 해야 할 일만 적기보다 그 일을 하기 위한 순서나 구체적인 방법까지 함께 적는 것이 훨씬 효과적.
78p. 하루하루 메인 다이어리에 손글씨로 기록하고, 글로 표현하기 힘든 순간들은 사진으로 남겨 둡니다. 그리고 일주일이나 열플에 한 번씩 나머지 먼슬리들을 펴고 메인 기록과 사진을 보며 요약해서 채워 나가요.
79p. 운동 횟수와 독서 권수를 꼭 숫자로 정해
87p. 책을 읽기 시작한 날짜에 제목을 적고, 완독한 날짜까지 화살표로 연결해 주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88p. 책 제목 옆에 번호를 붙여 한 달 동안 완독한 책 권수를 집계해 보세요. 페이지 하단에 '이번 달 읽은 책','읽는 중인 책'처럼 간단한 내용을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책 제목 옆에 한 줄 감상평이나 별점을 남기는 것도 추천.
> 왓챠피디아에 기록하고 있긴 한데 불렛저널에 또 따로 그 달에 읽은 책이나 영화를 기록하고 있다. 섹션을 따로 나눠서 기록해두면 그 달에 무얼 봤는지 더 잘 알 수 있어서 좋은 듯. 갠홈에 이렇게 후기도 간단하게 적고 있긴 하지만 정말 간단하게 적는거라서 독서기록장을 따로 작성할까 싶다.
108p. 무엇을 먹었는지, 어떤 활동을 했는지, 몸의 변화는 어땠는지, 병원에는 언제 다녀왔는지를 꼼꼼히 기록.
>요즘 여러모로 몸이 안 좋아서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함... 진짜로...
134p.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
내가 살아가고 싶은 인생
버킷 리스트는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내가 진짜 원하는 인생을 그려 보는 과정이니까요.
134p. 목표를 되도록 구체적으로 적는 것
153p. 저에게는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며,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기록을 막 시작했을 때 봤으면 더 좋았을지도!! 하지만 이런 기록법도 있구나 싶어서 알아가는 점도 있었다.
포토 기록을 한번 해볼까 싶었고... 식단이나 운동기록도 따로 해두는 편이 더 좋으려나~ 같은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기록 책들은 내 자신을 찾아가기. 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이것도 그랬던 것 같고 그에 대한 나에 대한 무언가를 알아가는 기록이나 내 일상을 기록하는 것들에 대한 기록법을 여럿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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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p. 매일의 일정과 식사 시간, 그날 있었던 일들.
작은 수첩이나 스마트폰 메모장에는 그날 ㄸㅎ는 그 주에 해야 할 체크리스트
사야할 것이나 중요한 이들은 작은 메모지에 적어 스마트폰 뒤에 부착
31p. 취향 찾아보기
41p. '포토 먼슬리'라는 기록법을 알게 된 후부터는 일상을 기록할 때 사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포토 먼슬리는 하루에 한 장의 사진을 선택하고 출력해서 다이어리에 붙인 뒤 간단한 글을 덧붙이는 방식이에요.
> 이 기록법에 대해선 잘 알고 있었지만 해볼 엄두를 안 내고 있었는데 사진도 하나의 기록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니 뭐든 찍고 기록을 하고 남기고자 싶어졌다. 물론 여전히 내 스스로를 찍는 건 싫지만... 하나하나 하다보면 찍을 수 있지 않을까.
47p. '나에게 의미 있었던 순간'을 '남겨 두는 것'이 바로 기록이니까요.
63p. 체크리스트를 작성할 때에는 단순히 해야 할 일만 적기보다 그 일을 하기 위한 순서나 구체적인 방법까지 함께 적는 것이 훨씬 효과적.
78p. 하루하루 메인 다이어리에 손글씨로 기록하고, 글로 표현하기 힘든 순간들은 사진으로 남겨 둡니다. 그리고 일주일이나 열플에 한 번씩 나머지 먼슬리들을 펴고 메인 기록과 사진을 보며 요약해서 채워 나가요.
79p. 운동 횟수와 독서 권수를 꼭 숫자로 정해
87p. 책을 읽기 시작한 날짜에 제목을 적고, 완독한 날짜까지 화살표로 연결해 주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88p. 책 제목 옆에 번호를 붙여 한 달 동안 완독한 책 권수를 집계해 보세요. 페이지 하단에 '이번 달 읽은 책','읽는 중인 책'처럼 간단한 내용을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책 제목 옆에 한 줄 감상평이나 별점을 남기는 것도 추천.
> 왓챠피디아에 기록하고 있긴 한데 불렛저널에 또 따로 그 달에 읽은 책이나 영화를 기록하고 있다. 섹션을 따로 나눠서 기록해두면 그 달에 무얼 봤는지 더 잘 알 수 있어서 좋은 듯. 갠홈에 이렇게 후기도 간단하게 적고 있긴 하지만 정말 간단하게 적는거라서 독서기록장을 따로 작성할까 싶다.
108p. 무엇을 먹었는지, 어떤 활동을 했는지, 몸의 변화는 어땠는지, 병원에는 언제 다녀왔는지를 꼼꼼히 기록.
>요즘 여러모로 몸이 안 좋아서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함... 진짜로...
134p.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
내가 살아가고 싶은 인생
버킷 리스트는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내가 진짜 원하는 인생을 그려 보는 과정이니까요.
134p. 목표를 되도록 구체적으로 적는 것
153p. 저에게는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며,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타래 작성일 :
감상 완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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