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고독한 용의자
YAN
25-11-10 23:43
3
밀리에서 하도 선전을 해가지고 대체 이게 무슨 소설인데~ 근데 추리소설이네? 하고 궁금해서 읽음!!
이 작가님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전작들도... 읽어본 적 없음! 찾아보니 전작에 비해서는 못하다라는 평이 있다곤 하는데 나는 이걸로 처음으로 접했으니깐 뭐. 결론적으로는 흥미진진 재미있었다! 좋았음. 역시 추리소설은 마지막에 모든 것이 밝혀지는 부분이 진국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난 딱히 추리하면서 읽는 편은 아니라서 (ㅋㅋ) 오로지 마지막 진상만을 궁금해하는 편이라... 그래서 보는 내내 오.. 오오... 하면서 읽고 진상을 알고나선 아!!! 하는 편인데 이것도 좀 그랬던 것 같다. 음... 재미있었다... 이게 추리소설이지... 이 작가님의 전작들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꼽을 순 있겠지만 난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괜찮다. 읽으면서 제일 큰 진입장벽이라 느꼈던 건 역시 등장인물들의 이름 외우기였을까... 홍콩이 배경이다 보니 더 그랬다. 난 특히나 이름들이 어려우면 외우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이건 그래도 등장인물들이 못 외울정도로 많지는 않아서 괜찮았을지도. 곰... 생각하니 오히려 잘 접하지 않던 류의 이름들이라 독특해서 조금은 잘 외웠던 것도 같다.
음... 재미있었다. 이런 내용이구나~ 하고 있으면 어? 되고 아, 이런 식으로? 하면은 또 응...? 되어서 재미있었다. 여러모로 많이 꺽은 소설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그렇게 엥? 싶지는 않아서 좋았던 듯. 진상을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줄줄줄 풀어서 설명해주는 식이긴 했지만 난 그런 것도 괜찮아서... 오히려 많이 꺽은 편이다 보니 이런 식으로 풀어서 설명한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다. 사회문제가 얽혀있는 건 몰랐어서 어? 하긴 했지만 그 점도 읽다보니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난... 좋았음.
3.5점
리뷰란에도 잊지 않고 별점을 적어보기로 하다.
이 작가님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전작들도... 읽어본 적 없음! 찾아보니 전작에 비해서는 못하다라는 평이 있다곤 하는데 나는 이걸로 처음으로 접했으니깐 뭐. 결론적으로는 흥미진진 재미있었다! 좋았음. 역시 추리소설은 마지막에 모든 것이 밝혀지는 부분이 진국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난 딱히 추리하면서 읽는 편은 아니라서 (ㅋㅋ) 오로지 마지막 진상만을 궁금해하는 편이라... 그래서 보는 내내 오.. 오오... 하면서 읽고 진상을 알고나선 아!!! 하는 편인데 이것도 좀 그랬던 것 같다. 음... 재미있었다... 이게 추리소설이지... 이 작가님의 전작들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꼽을 순 있겠지만 난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괜찮다. 읽으면서 제일 큰 진입장벽이라 느꼈던 건 역시 등장인물들의 이름 외우기였을까... 홍콩이 배경이다 보니 더 그랬다. 난 특히나 이름들이 어려우면 외우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이건 그래도 등장인물들이 못 외울정도로 많지는 않아서 괜찮았을지도. 곰... 생각하니 오히려 잘 접하지 않던 류의 이름들이라 독특해서 조금은 잘 외웠던 것도 같다.
음... 재미있었다. 이런 내용이구나~ 하고 있으면 어? 되고 아, 이런 식으로? 하면은 또 응...? 되어서 재미있었다. 여러모로 많이 꺽은 소설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그렇게 엥? 싶지는 않아서 좋았던 듯. 진상을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줄줄줄 풀어서 설명해주는 식이긴 했지만 난 그런 것도 괜찮아서... 오히려 많이 꺽은 편이다 보니 이런 식으로 풀어서 설명한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다. 사회문제가 얽혀있는 건 몰랐어서 어? 하긴 했지만 그 점도 읽다보니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난... 좋았음.
3.5점
리뷰란에도 잊지 않고 별점을 적어보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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