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인소 맨: 레제편
YAN
25-10-16 20:12
7
저는 분명히 만화책을 봤는데 왜 레제라는 여성이 기억나지 않는 걸까요... 심지어 빔은 기억이 남. 그런데 레제는 기억이 안 남... 아마 만화책에서는 그렇게 큰 감명을 못 받았던 듯. 원작을 본 지 오래되기도 하고 애니도 본 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 상태로 봤더니 익숙한 얼굴들이 나와서 반갑기는 했다.
아무튼 레제라는 여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봤는데... 음, 생각 이상으로 영화가 너무 좋았음...
연출적으로도 마음에 들었고 탁월한 음악 타이밍들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난 개인적으로 액션씬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중후반부터 시작하는 액션씬들이 시원시원해서 정말 좋았다! 그 부분만 놓고 봐도 또 보고 싶을 만큼이었다.
레제편에 대한 전체적인 감상은 로맨틱코미디. 유치한 사랑이야기. 라는 감상이라고나 할까.
아무리 봐도 이건 로맨틱코미디도 둘이 썸을 타고 있고 서로를 좋아하고... 완전 사랑싸움이잖냐. 같은 생각을 보는 내내 했던 것 같다.
둘다 너무 유치하고... 근데 또 그게 좋았다. 가볍게 보러 갔는데 너무 인상깊게 보는 바람에 또 보고 싶다. 유튜브에 올라오면 소장할래.
음... 레제라는 여성이 좋다. 재해라는 여성이 너무나도 좋다... 너무 좋았음... 완전 내 픽이잖냐... 아름다운 여성이다...
그리고 보면서 생각한건데 나는 폭발... 폭탄... 이라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이건 레제라서 좋아하는게 아니고 그냥... 폭발이라는 것이 너무 좋음.
예전에 킹스맨에서도 음악에 맞춰 머리통들이 폭발(ㅋㅋ)하는 장면의 연출을 참 좋아했는데 아마 그 연장선이 아닐 지.
팡! 팡! 하고 폭발하는 건 은근 연출적으로도 좋아서... 너무 좋아한다... 근데 그게 레제라는 여성임... 난 레제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거임...
아무튼!!! 연출적으로도 여러가지가 넘 좋았다. 체인소맨이야 워낙 연출에 진심이긴 하니 좀 기대를 했는데 기대이상이라고나 했을까.
음~ 역시 또 보고 싶다. 얼른 OTT 올라왔으면.
아무튼 레제라는 여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봤는데... 음, 생각 이상으로 영화가 너무 좋았음...
연출적으로도 마음에 들었고 탁월한 음악 타이밍들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난 개인적으로 액션씬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중후반부터 시작하는 액션씬들이 시원시원해서 정말 좋았다! 그 부분만 놓고 봐도 또 보고 싶을 만큼이었다.
레제편에 대한 전체적인 감상은 로맨틱코미디. 유치한 사랑이야기. 라는 감상이라고나 할까.
아무리 봐도 이건 로맨틱코미디도 둘이 썸을 타고 있고 서로를 좋아하고... 완전 사랑싸움이잖냐. 같은 생각을 보는 내내 했던 것 같다.
둘다 너무 유치하고... 근데 또 그게 좋았다. 가볍게 보러 갔는데 너무 인상깊게 보는 바람에 또 보고 싶다. 유튜브에 올라오면 소장할래.
음... 레제라는 여성이 좋다. 재해라는 여성이 너무나도 좋다... 너무 좋았음... 완전 내 픽이잖냐... 아름다운 여성이다...
그리고 보면서 생각한건데 나는 폭발... 폭탄... 이라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이건 레제라서 좋아하는게 아니고 그냥... 폭발이라는 것이 너무 좋음.
예전에 킹스맨에서도 음악에 맞춰 머리통들이 폭발(ㅋㅋ)하는 장면의 연출을 참 좋아했는데 아마 그 연장선이 아닐 지.
팡! 팡! 하고 폭발하는 건 은근 연출적으로도 좋아서... 너무 좋아한다... 근데 그게 레제라는 여성임... 난 레제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거임...
아무튼!!! 연출적으로도 여러가지가 넘 좋았다. 체인소맨이야 워낙 연출에 진심이긴 하니 좀 기대를 했는데 기대이상이라고나 했을까.
음~ 역시 또 보고 싶다. 얼른 OTT 올라왔으면.
타래 작성일 :
감상 완료일 :
SKIN BY ©Monghon
아니 근데 이게 15세 관람가인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 여러가지를 다 따져도 최소 17금은 되어야 하는 거 아니야? 난 진짜 한국의 심의기준 너무 모르겠다...